“누워계신 아버님·어머님의 발, 왜 관리가 더 어려울까요?” — 와상환자 발톱관리의 현실과, 추가비용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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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상 어르신의 발은 ‘그냥 가서 잘라드리면 되는’ 관리가 아닙니다
실버풋 출장관리 중 가장 난도가 높은 관리가 바로 와상(침상) 환자 관리입니다.
누워만 계시는 어르신들의 발은
일반 앉은 자세나 휠체어 자세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많은 보호자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냥 병실에서 발톱만 깎아주면 되는데… 왜 어려울까요?”
하지만 현장에서는 그 ‘그냥’이 절대 그냥이 아닙니다.
2. 관리사가 발을 지탱해야 하는 구조 — 힘이 2배로 드는 이유
침상에 누워 계신 어르신은 몸을 가누지 못합니다.
발을 들어주거나 고정시켜줄 수 있는 자기 힘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관리사가 다음 모든 역할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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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발을 손으로 지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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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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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을 실을 수 없는 발목·발가락을 안정적으로 받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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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의 한 손은 ‘발 지지’, 다른 손은 ‘관리 작업’
즉,
일반 관리보다 2배 이상의 힘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작은 흔들림도 상처·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더 높은 정밀함이 요구됩니다.
3. 관리자의 자세가 극도로 불편합니다
침상 관리 시 관리사가 취하게 되는 자세는 세 가지입니다.
① 환자 쪽으로 몸을 틀어 옆으로 앉는 자세
척추가 한쪽으로 지속적으로 꺾이기 때문에
허리·골반에 강한 압력이 들어갑니다.
② 발밑으로 들어가 아래에서 관리하는 자세
목을 최대한 젖히고,
양팔을 든 채 작업해야 합니다.
목·승모근·허리 전체가 긴장된 상태로 지속됩니다.
③ 반대쪽 발을 관리하기 위해 서서 허리를 숙인 자세
허리 디스크 환자라면 절대 반복할 수 없는 자세입니다.
계속 숙인 자세로 5~10분씩 작업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는 일반 관리사의 체력으로 버티기 어려운 고강도 업무입니다.
그래서 경력자도 허리 건강이 약한 경우에는 아예 불가능한 분야입니다.
4. 어두운 조명, 흔들리는 발… 사고 위험은 훨씬 높습니다
병실 조명은 대부분 천장등 1개에 의존합니다.
발톱 단면·내성 부위·염증 부위를 세밀하게 보기에 매우 부족합니다.
실버풋이 침상관리에 휴대 조명을 별도로 가져가는 이유는
조명이 어두우면 다음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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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내성 발톱 조각을 못 보고 피부를 건드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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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발톱 밑살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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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 발톱 경계 확신이 떨어져 출혈 가능성 증가
특히 당뇨·혈전치료제 복용 어르신은
작은 상처도 곧바로 염증으로 번질 수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5. 그렇기 때문에… 침상관리는 ‘시간 + 체력 + 기술’이 배 이상 들어갑니다
일반 관리(의자 자세)의 소요시간:
--> 40~50분
침상 관리의 소요시간:
--> 60~90분 이상 + 체력 부담 + 위험성 증가
즉, 동일한 ‘발톱관리’라도 난이도와 소요자원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침상관리는
별도 추가비용이 책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현실과 난이도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시간비·기술비·위험 부담비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6. 요양보호사, 간호사도 어려운 이유
많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침상에서 발톱관리는… 저희는 절대 손 못 대요.”
“어둡고 자세도 힘들고, 조금만 잘못해도 피 나요.”
간호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 장비도 없고
발톱 두께를 조절할 도구도 없으며
침상자세에서 발생하는 위험 부담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양시설→전문 출장관리 연결 흐름이 필요합니다.
7. 보호자님께 드리는 이야기 — 추가비용이 생기는 이유
실버풋이 침상관리 비용을 별도로 받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어르신에게 안전한 관리가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시간·체력·기술·장비가 일반 관리의 두 배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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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불편한 자세로 자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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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은 ‘발 지지’, 한 손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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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출혈 위험 상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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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장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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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기형·내성에 대한 위험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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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난이도가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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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가 체력적 부담을 견디며 작업
즉,
추가비용은 “추가 수익을 위해”가 아니라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필수 비용입니다.
8. 실버풋은 어르신의 존엄을 지키는 마음으로 관리합니다
침상에 누워계신 어르신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발은 단순한 미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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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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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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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가능성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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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상 스트레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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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향상
그리고 그 뒤에는
보호자의 마음, 가족의 사랑이 있습니다.
실버풋은 그 마음을 이어받아
가장 안전하고 존중하는 방식으로 어르신의 발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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